食べて楽しい、作って嬉しい。鎌倉で日本の味を。

鎌倉の中心、小町通のにぎわいの中にある「惚太郎」。ここでは、焼き立てのお好み焼きやもんじゃ焼きを、自分の手で仕上げる楽しさを味わえます。
香ばしいソースの香りと鉄板の音――それは、日本の下町文化を体験できる、まさに“美味しい思い出”。

Come hungry, leave happy!

Taste, Tradition, and a Touch of Fun – only at Horotaro, Kamakura.
Hidden in the lively Komachi Street, Horotaro invites you to enjoy the art of Okonomiyaki and Monjayaki, grilled just the way you like it.
It’s not just a meal—it’s an experience that brings friends together over flavor, laughter, and sizzling sounds.

お好み焼き・もんじゃ焼き136種類が食べ放題!

こだわりの食材を使用した自慢のメニューはこちら >>

【マップ韓国語】

가마쿠라 호레타로 점장의 인사말

안녕하세요. 가마쿠라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저는 **호야(戶谷)**라고 합니다.
이곳 **호레타로(Horetaro)**에서 약 30년 동안 점장으로 일하며
일본 전국과 전 세계에서 찾아오신 많은 손님들을 만나왔습니다.
그 세월 동안 가마쿠라의 풍경도 조금씩 변해왔습니다.
2017년, 유명한 단카즈라(段葛) 길가의 벚나무가 새 묘목으로 교체되어
지금은 봄마다 어린 나무들이 아름다운 꽃을 활짝 피우고 있습니다.
2010년, **쓰루오카 하치만구(鶴岡八幡宮)**의 거대한 은행나무가 쓰러졌습니다.
수령 800년으로 알려진 그 나무는 미나모토노 사네토모 암살 사건의 무대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그 자리에 심은 어린 은행나무가 힘차게 자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으로 인해
한때 활기로 가득했던 가마쿠라의 거리가 조용해졌고,
많은 가게들이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시기를 이겨내고,
일본은 물론 전 세계에서 다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며
가마쿠라에도 활기가 되살아났습니다.
저는 이 아름다운 가마쿠라에 더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어
일본의 문화와 맛을 직접 체험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가마쿠라는 밤이 일찍 찾아오고,
코마치도리(小町通)는 해가 지면 고요해지는 도시입니다.
그래서 낮 동안 가마쿠라를 산책하신 후에는
꼭 호레타로에 들러 일본의 서민 음식인
**오코노미야키(お好み焼き)**와 **몬자야키(もんじゃ焼き)**를 직접 구워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철판 위에서 직접 굽는 이 체험은 맛뿐만 아니라
일본만의 정취와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일본 각지에서 오신 손님들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오신 여러분께도
호레타로에서의 시간이 일본과 가마쿠라 여행의
따뜻한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호야(戶谷)
가마쿠라 · 호레타로 점장